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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학교는


꿈의학교 3.0
(7대성품, 내일을 준비하며...)
“내일을 준비하며 스스로 성결하라!”

입시생은 고(高)3을 고(苦)3이라고 하지만 꿈의학교 꿈쟁이는 고3을 꽃3이라 합니다. 꿈의학교 꿈쟁이들은 입시생과는 달리 대입을 위해 고통의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하나님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이라는 하나님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시키기 위해 여호수아에게 배나 다리를 만들라고 하지 않고 성결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결을 위해 말씀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말씀에서 벗어나고 잃어버린 자신들의 위치를 돌이 켜 스스로 성결케 하자 하나님께서는 직접 요단강에 길을 내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성결은 기준에서 벗어난 것의 회복이고 잃어버린 것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성결은 곧 능력입니다. 왜냐하면 성결이 회 복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꿈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2002년도에 설립된 꿈의학교는 이제 꽃3이 되어 하나님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내일이라는 요단강을 건너야 합니다. 우리는 1.0 성장의 시대와 2.0 성숙의 시대를 거쳐 3.0 성결의 시대를 선포하며 네 영역에서 회복을 꿈꾸고자 합니다.

  • 1
    첫째, 선생님들의 성장입니다.
    교육과정의 핵심이 교사이기에 높은 수준의 교육에 이르기 위해 교사의 수준이 향상 되어야 합니다. 꿈의학교 교사는 가르치는 자라는 인식에서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자임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 2
    둘째, 교육과정의 선진화입니다.
    공부는 기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근대교육이 시작되면서 즐거움은 사라지고 노동만 남게 되었습니다. 꿈의학교는 교육과정은 선진화를 통해 잃어버린 배움의 즐거움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 3
    셋째, 학생들의 제자화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명사가 아닌 동사였고 제자들의 삶 역시 변혁가로서의 삶을 살았 습니다. 꿈의학교 학생들은 종교인으로서가 아닌 그리스도의 책임 있는 제자로서 부르심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 4
    넷째, 교육행정의 지속성입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입니다. 꿈의학교는 대안학 교로서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교육행정 체제를 구축하여 건강한 하나님 나라 교육생태계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꽃3인 꿈의학교는 성결을 선포합니다. 꿈의학교가 성결하게 될 때 ‘선교학교’로서 정체성은 회복될 것이고 막힌 길은 열릴 것이 며 하나님의 꿈은 성취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꿈의학교 3.0'을 허락하신 이유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