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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맘캠프 사진과 후기 글을 공유합니다.

송지순 | 23.11.24. 15:50:06

'엄마가 행복해야 꿈쟁이가 행복하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맘캠프가 4년만에 열렸습니다. 50가정이 참가하였고 30여명의 스텝 부모님(졸업생 아버지, 어머니, 재학생 아버지,어머니)들이 섬겨주셨습니다.  꿈의학교 드림대디클럽 주관하고 졸업생 부모님 모임인 DFM이 후원한 캠프에서 엄마들이 위로받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졸업생 부모님들의 콘서트와 특강, 홍차& 보자기 수업에서는 엄마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세족식에서는 엄마들의 뺨에  흐르는 눈물 방울이 감동적이었고 아들,딸과 처음으로 추어보는 춤 파티는 그야말로 천국이었습니다. 스텝 아버지들의 서빙은 5성 호텔 레스토랑 수준이었습니다.

2023년 맘캠프 동영상(링크를 누르세요)

몇 분의 후기를 올립니다
1) 기다리던 맘캠프날 아침 일찍 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열이 많이나'
곧이어 푸른님의 전화까지..순간 가슴이 철렁.. 딸이 아프다는데 저는 맘캠프에 참석 못 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먼저 했습니다.
첫날부터 시험의 순간이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딸의 상태를 살펴보며 맘캠프와 보건실을 오가며 분주하게 1박2일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6년전 큰아이(23졸)과의 추억과 감동의 기억이 있었기에 하이와의 시간도 놓치지 않고 잘 간직하고 팠습니다.
첫날 단체사진은 딸없이 혼자찍고 둘째날 단체사진은 딸같이 찍었어요. 둘째날 컨디션 회복이되어 둘이 꼭붙어다니며 서산데이트를 하고 는물의 세족식을 잘마쳤습니다.
함께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맘캠프를 같이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면서 울컥~ 일정동안 아이가 크게 아프지 않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울컥~
감사와 감사의 기억이 이어지면서 계속 따뜻한 눈물을 흘리며 돌아왔습니기다리던 맘캠프날 아침 일찍 하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열이 많이나'
곧이어 푸른님의 전화까지..순간 가슴이 철렁.. 딸이 아프다는데 저는 맘캠프에 참석 못 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먼저 했습니다.
첫날부터 시험의 순간이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하이의 상태를 살펴보며 맘캠프와 보건실을 오가며 분주하게 1박2일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6년전 큰아이(23졸 비추는)과의 추억과 감동의 기억이 있었기에 딸과의 시간도 놓치지 않고 잘 간직하고 팠습니다.
첫날 단체사진은 딸없이 혼자찍고 둘째날 단체사진은 하이와 같이 찍었어요.
둘째날 컨디션 회복이되어 둘이 꼭붙어다니며 서산데이트를 하고 는물의 세족식을 잘마쳤습니다.
함께 돌아오는길 차안에서 맘캠프를 같이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면서 울컥~ 일정동안 딸이 크게 아프지 않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울컥~
감사와 감사의 기억이 이어지면서 계속 따뜻한 눈물을 흘리며 돌아왔습니다.
물론 그감동은 오래가지 못하고 또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제 두번째 맘캠프는 계속 좋은 메모리가 될것입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다.
물론 그감동은 오래가지 못하고 또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제 두번째 맘캠프는 계속 좋은 메모리가 될것입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

2)남매가 꿈교 다니고 있는데 큰아이 아들이 딱히 필요없다고 동생과 하라고 하라는 것을 물리치고 굳이 아들하고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들하고 이런 시간이 아니면 데이트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 엄마하고 대화는 너무 짧아서 이번 기회에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 하나는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데이트를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실컷 하면서 아들의 생각도 알게 되고 귀찮아 할 줄 알았는데 아들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니 아들하고 맘캠프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3) 맘캠프는 감동의 눈물로 시작해서 감사의 눈물로 끝이 났습니다.

고열이 나서 얼굴이 상한 아이를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졌고 부족한 엄마라서 눈물이 쏟아졌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꿈교라는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영혼육이 보호받으며 자라게 하심에 다시금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목마르고 고달팠던 엄마라는 나그네가 맘캠프라는 예상치 못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의, 하나로 어우러져있는 아름다운 형상은 감사라는 단어로 다 담아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맘캠맘 캠프를 신청하고 다음날이 당일인데 딸과 통화중 서로 의견의 충돌로 인해 통화가 종료되고 캠프를 하지말아야 하나 하는상황가운데 캠프가 시작되있고 도우시는 스텝 한분 한분의 사랑과 희생 너무나 감동 있었고 감사했습니다.캠프를 하는 내내 회개와눈물 , 감격의 눈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나를 다시돌아보고 마음을 새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고 딸과도 서로 더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꿈의 학교는 수 많은 하나님의귀한 자녀들을 양육하고 길러내는 귀한사명을 가진 학교이고 부모 또한 배우고 성장하며 하나님께로더 가까이 나아가게 만드는 학교입니다. 캠프를 통해 감동과 결심이 흐트러지지 않고 쭉 이어가며 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승리하며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학교와 캠프 스탭 모두 엄마와 자녀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프는 저희 모녀에게 오아시스였습니다.

5) 아들이 dj1의 시간에는 신청을 했었지만 골반뼈골절로 신청했던 참가비를 돌려받을때..왜 하나님이 이 캠프를 못하게 하실까?..살짝 원망섞인 투정이 있었는데 고2의 시간에 맘캠프에 초대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그것은..“절대감사”인것같네요..
그냥 감사가 아닌..온전하신 하나님께만 드리는감사…5년의 꿈교의 시간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하나님은 가장 좋으신“GoodFather” 나의 아버지 이심을요..
가장 좋은때에 감사의 열매로 그시간을 맞이할수있다는것..그것을 알려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또한..너무나 많은 학부모님들의 헌신을 새롭게 보게 하셨고..예수님은 나의 왕 이십니다를 외치는
꿈교안에서 5개 학년의 또다른 가족들을 알게되어서도 감사했습니다..앞으로 2년후에 열릴 맘캠프를..
적극 추천합니다..더 많은 가정들이 은혜와 감사의 자리에서 하나님만 높이시는 시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