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후원 기존홈
공지사항

예술계열 선배특강나눔-고2,3학년대상

박지숙 | 23.09.14. 11:19:07

<예술계열 고2,3학년 선배특강>

예술계열선배특강시간에 로이와 무지개, 가꾸는  세 선배들의 진로를 찾아가는 스토리와  고등생활 경험을 나눠주었습니다. 

고2,3 아이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개인상담도 해주고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지속적으로 선후배 관계를 형성해 갈 것입니다. 

 

1.로이 이영윤(북경중앙미대건축과졸/칭화대 건축과대학원재학중(3년전액장학생, 생활비지원혜택) )

꿈의학교 고등 신입으로 들어와 공교육과 비교해서 강점을 잘 설명해줌. 

꿈의학교 중고등을 이어서 다니는 아이들이 학교에 불만이 많은데 공교육을 경험해 보지 않아서 인 듯한다.

꿈교만의 강점을 누려라. 수업이 너무 중요하다. 수업을 잘 들어라.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최고의 선생님들과 만남이 꿈교의 강점이다. 평생을 함께 해주시는 어른을 만나는 것이다. 

지금도 한국오면 선생님들이 부르면 바로 달려온다. 계열에서 개설된 수업을 빠짐없이 들어라.

대학가서도 고등계열수업의 결과물과 배웠던 내용을 확장시켜나간다. 수준높은 수업이다.

*유학생활의 팁

-한국인들과 많이 어울리지 말고 그 나라 사람들과 많이 어울려라.축구모임참여,  칭화대 학생회참여, 등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경험해라.

-유학가는 이유를 분명히하고 가야한다. 언어를 잘 준비해라.

-포트폴리오작업에 대한 나눔, 북경중미 유학생대표, 학생회활동 참여.

-유학생 선후배들과 함께 하는 모임-지지,격려, 협력,공동체

 

2.무지개 조경환

(일본 APU 졸업반/ /국내 ‘고찰’ 사진크루공동대표. 잡지발간, 전시/ 베를린 1년 교환학생/ 영화제작진로) 

대학에 가서 교내, 교외활동에 많이 참여했는데 한국에서 키우는님과 같이 ‘고찰' 크루를 만들어 활동했음. 서울 지역 대학생들과 모임을 통해 여러번 전시회를 하고 글을 쓰고, 독립출판 책을 발간했음.

예술문화영역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고 끊임없이 문화창출과 소통하는 일을 꿈꾸고 있음.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경쟁력은 꿈교에서 배운 것이다. 스토리와 주도적삶이 나의 스팩이고 경쟁력이다. 삶이 너무 즐겁다. 

꿈의학교 교육과 학교생활이 자신의 모든 영역에서 기반이 되었음을 나눠줌.

   

3.가꾸는 임소현(연변과기대/ 한국 중앙대학 실대디자인졸/ ‘운생동'건축사무소 5년근무/ 대학원 준비중)

꿈의학교에서 예술을 시작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며 북한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여러 활동에 참여함.

직장생활을 잠시 접고 새로운 꿈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 

나의 20대를 보내고 나의 30대를 시작하며..

세상의 흐름대로 가기보다 내가 좋은 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잘하기 위해 용기가 필요하다.

교회공동체에서 소속감을 얻고 고등부교사를 하면서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고 받았던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운생동시절 후배 로이님에게 인턴십 기회를 열어주었고 이 경험은 로이님이 칭화대 대학원진학에 좋은 경험이 되었음)


 

 

‘청출어람'

제자들과 새벽까지 많은 얘기를 나눈 선생님들.. 고기를 구워주며 또 잊지 못할 추억 한 장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