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의 꿈쟁이들은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인지 비전은 무엇인지를 찾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듯이 우리에게 언어를 주신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꿈의학교에서의 언어생활은 성품과 관련이 있고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꿈의학교의 꿈쟁이는 꿈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학을 할 때 본인이 닮고 싶은 사람, 되고 싶은 모습등을 꿈이름으로 정하고 꿈의학교 내에서 꿈이름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비록 지금의 모습이 그 꿈이름에 못미치는 모습일지라도 장차 그런 모습으로 만들어가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꿈이름을 불러 줍니다.

이미 초등학교시절 언어생활이 익숙해져 있는 환경에서 꿈의학교로 입학하게 되는 현실속에서, 꿈쟁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같은 학년끼리 존대어를 쓴다는 것은 본성을 거스르는 일로서 결코 쉽지 않은 생활이 됩니다. 꿈쟁이의 100%가 존대어까지 잘 사용하고 있지 못할지라도 지속적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는 꿈쟁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10월의 마지막주를 '꿈이름 존대어의 날'로 정해서 꿈교내의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냅니다.
한때, 꿈의학교내의 꿈이름 존대어문화가 없어지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학생회에서 밤샘 토론과 오랜 협의등을 거쳐 강제가 아닌 꿈의학교의 문화로서의 꿈이름 존대어 사용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