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의학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행복감에 젖을 때가 많습니다. 정말 집을 팔아서 보내도 아깝지 않은 학교, 꿈의학교에 보내는 것이야말로 자녀를 ‘크리스천 인재로 키울 수 있는 최상의 투자요 주님께 드리는 오병이어’이기 때문입니다. 꿈의학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아이들을 하나님의 디자인대로 키워보고 싶은 학교입니다.

인생은 만남에서 그 삶의 질과 방향이 결정됩니다. 한 위대한 인물이 탄생하는 데는 반드시 위대한 만남이 있기 마련입니다. 나는 수많은 신앙의 위인들로부터 엄청난 은혜를 받고자란 세대입니다. 그래서 만남의 가치에 대해 가슴 저리도록 강조합니다. 나는 부모들에게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막연히 기도하지 말고 ‘위대한 만남’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인생을 돌이켜보면 좋은 스승, 좋은 친구,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명백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살아있는 위대한 인격’ ‘훌륭한 역할모델’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꿈의학교에서 위대한 만남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나는 보스턴에 갈 때마다 하버드 대학을 방문합니다. 이 대학은 존하버드목사가 ‘이 황무지 같은 땅에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대학을 세우고 싶다’는 꿈을 안고 7백 파운드의 기부금과 1,200권의 책으로 시작된 곳입니다. 결국 세계최고의 명문이 되었지만 영적인 시각으로 볼 때 나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탁월한 인재를 만드는 데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본래의 비전인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데는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 하버드 같은 학교가 아니라 확고한 성경적 이념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는 학교를 꿈꿉니다. 비록 미약해 보이지만 꿈의학교가 그 주인공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꿈의학교가 세계 곳곳에 세워지는 꿈을 꿉니다. 곳곳에서 전세계 아이들이 마음껏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혹시 꿈의학교 학생이 미국의 ‘아이비리그’나 ‘서울대’에 못 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외칩니다. ‘몇 년 후를 비교하지 말라. 앞으로 30년후를 비교해 보라’고.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전인격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사람을 키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 리더육성을 통하여 세계선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꿈의학교!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스럽고 가슴이 설레입니다. 꿈의학교는 주님의 작품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