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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기 4일차

조회 : 745 3 최현섭

국토일기 4일차



 



2017 국토사랑행진의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제쯤 국토일기가 올라오겠지 하실 때 쓰기 시작하고 있으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 받은 은혜를 어떻게 다 정리할 수 있을까요? 부담스럽지만 즐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한님은 저에게 ‘종군기자’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셨네요. 오늘은 특별히 시간의 순서로 전개하는 글이 아닌 국토기간 동안 제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오후 행군을 하면서 많이 힘이 들었다. 내가 이렇게 힘들 게 국토를 한 적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도 있었겠지! 내가 나이가 든 것인가? 그런데, 도대체 저 녀석들은 어떻게 저렇게 함성을 지르고 힘을 내는 것이지? 저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힘이 난다. 그 동안의 국토에서 내가 아이들을 이끌고 왔다는 생각이었는데, 이제 저 아이들이 나를 이끌어 주고 있구나. 참 위로가 된다.



 



사람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만큼 큰 기쁨이 또 있을까? 언제 저렇게 컸지? 감사하다. 자라게 하시는 분은 정말 주님이시구나...



 



그 동안 수없이 행군도 하고 국토도 많이 했는데 이번처럼 물집이 많이 잡힌 적은 없었는데 참 힘들다... 그래도 한 발 더 뛰어야 하는 것이 지금 나의 역할. 그래서 또 뛴다. 너무 아프다. 아프지만, 난 잘못되지 않았다.



 



어제 침묵구간에 정말 힘들었는데 신비한 경험을 했지~ 섬김을 하니 힘들지가 않는 거야. 국토를 참여할 나만의 이유가 섬김에 대한 마음이었는데, 고3이 되어 조장을 돕고 후배들과 함께 한 이 시간이 은혜네. 예기치 못한 부상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 친구들 많았잖아. 중1부터 고3까지 한 번도 안 빠지고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주님의 은혜지. 그러나 이것을 자랑하고 싶지는 않아. 그것은 나를 자랑하는 것이고, 내가 자랑하고 싶은 것은 나를 이 자리까지 변화로 인도하신 주님이야.



 



촬영차 조장들의 나눔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조원들에 대한 어려움을 얘기한 건 인간적으로 이해하려 해도 너무 실망이 커요. 나는 내일 옆에서 그들을 잘 담아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되죠?



 



중2면 국토 참여가 선택이었는데 왜 왔나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기까지 오면서 후회가 몇 번 있었을지라도 오늘이 지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에요!



 



오늘의 나와 3일 전의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이라고? 뭐가 달라졌다는 거지? 통증이 심해진 건 알겠는데, 또 뭐가 변했다는 거야? 두려움에 망설이다 멈추어서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게 아니라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정말 난 앞으로 그렇게 용기 낼 수 있을까?



 



It is not fair. 벌을 왜 주는 거지? 아이들이 뭘 잘못했다고... 내가 볼 땐 그렇지 않아!



 



어머! 예배하는님 생각이 자꾸 났는데 지금 와 있는 게 맞는거야? 내가 드디어 정신이 나갔나??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아~ 옆집에 살았었지. 그래서 더 그리웠나봐! 근데 또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거야? 저 졸업생의 기도 제목을 들은 것 뿐인데. 마음이 이상해 고장났나봐.



 



나도 저기 걷고 있어야 하는데 에어컨 쐬고 사무실에 와 있네... 데이먼도 혼자 걷는다는데 한 번 가볼까... 괜히 내가 주목 받고 나한테 쏠리면 폐 되는건데... 그래도 가고 싶다. 너무 가고 싶다. 보고 싶다!



 



고3 때 늘 같이 걷던 밤이 생각난다. 그 때 했던 얘기 그 때 했던 생각들이 참 많았지. 엄마 지갑에서 만원 훔쳐 오락실에서 만난 건 잘못된 일인데, 주님은 우리를 왜 선하게 인도하셨을까?



 



주님, 애들이 화장실을 참 깨끗이 쓰고 가서 너무 고맙고 기특해요! 청소 하시는 분 고생하실텐데 제가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서 왔는데 깨끗하네요~



 



피자 100판이요? 50판만 하셔도 될 겁니다~ 아... 저녁도 먹어서 안 적을 거 같은데요... 그럼... 80판요. 아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이걸 버려야 하는 게 너무 죄스럽고 괴롭다. 애들이 내일이라도 잘 먹어주면 좋겠다!



 



왜 눈물이 나지? 걷고 있는 친구들이 부러운가? 내가 하는 일이 힘든가? 그래도... 나 국토에 함께 하고 있잖아. 괜찮아~ 괜찮은 거야!



 



맞아! 방심하면 안 되지! 주님 감사해요, 4일째라고 익숙해져서 내 마음, 내 생각대로 할 뻔 했어요. 말실수도 조심할게요! 또 내 힘으로 하려 했어요. 주님께 다시 오늘을 의탁합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모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사랑 내 영혼의 반석



주 사랑 위에 서리



 



아~ 주님!! 밤마다 있는 교사 모임이 너무 좋아요!! 매일 이렇게 웃고, 이렇게 진지하고 기도하고 함께 있고 싶어요! 저 그래서 국토 왔어요~ 함께 고생했기에 함께 웃을 수 있잖아요, 스토리가 있고 추억이 있잖아요. 저 피곤하지 않아요.



 



하나님! 이들의 기도제목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자였다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일을 잘 감당하게 해주세요! 꿈의학교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사로 서 있게 해주세요!



 



나라면 내가 낙오도 안했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 함께 걸어줄 수 있을까? 조원, 조가 뭐라고나를 위해 씻지도 않고 또 걸어주는거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고맙긴 하지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하나님 제 몸은 왜 이리 약해서 조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나요?



 



저 형은요, 진짜 이상한 말 많이 하는데요, 처음엔 이상했어요. 계속 듣다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진지하기도 하고, 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저를 위해 그랬다는 걸 알았어요. 근데 꿈이름을 정말 못 외우더라구요...가르쳐줘도 또 까먹더니 미안했는지 제 뒤에뒤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모를 줄 알았나?



 



제가 고2 때 중1이서 엄청 도움을 필요로 했던 애들이 고2가 되니 저희 학년 이상으로 잘 하는 것 같아요. 많이 배웠어요! 꿈교는 좀 그런 게 있어요. 고2 되면 다 멋있어지는 거? 나도 우리도 그 땐 멋있었는데, 나와 보니 별 거 아닌 내 모습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힘들었어요. 여기에 돌아오니 다시 그 마음이 회복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라면?? 대박~! 더워도 라면이면 두 개도 먹겠네~ 화채까징?? 와 오늘 점심 꿀이네 꿀!



 



단체 사진 촬영은 어디서 해야 되지? 계단에서 찍을까 위에서 내려보며 찍을까? 내일 비 오면 안 되는데...



 



중1 애들 체육할 때 통제하기 힘들었는데, 내가 얘네들을 몰랐었던 거야! 여기서 이렇게 살아나는 애들일 줄 몰랐지...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은 너를 생각하며 일부러 에어컨을 틀지 않았단다



 



사랑하는 딸에게 눈물로 편지를 쓴다! 너의 아픔을 생각하니 잠이 안 온단다. 내일 만나 너를 꼭 안아줄게! 수고 많았다 자랑스런 내 딸!



 



눈물 안 흘리려 했는데 아빠 엄마가 날 울리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간식 안 남겼네?? 반응 좋을거라 했잖아요! 내일 얼려서 한 번 더 나갑니다~



 



11호 카피. I‘m still alive.

덧글 13개
작성자 :     암호 :
이기남   2017-07-02 08:02
은혜롭게 국토를 마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국토로 우리 꿈쟁이들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해진 계기가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준비하신 선생님, 조장님 그리고 졸업생,스탭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아이들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기도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하랑 부
이지은   2017-06-30 20:50
꿈교 국토사랑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 부산꿈쟁이들은 9시40분 기차도착입니다.각자 집으로 가면 밤10시반이 넘겠네요~ 내 자녀는 없지만 모든 꿈쟁이가 내 자녀입니다.지금 환영식하러 나갑니다. 정말 수고한 우리꿈쟁이들을 격려해주고 싶어서 부산역으로 향하네요~ 가는 동안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국토는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먼 곳에서 많은것을 댓가지불하며 다니는 꿈교라..부산권역은 추억도 더 소중하네요^^
조주현   2017-06-30 19:48
아~~국토는 자기성찰의 최고봉이군요. 교사, 졸업생TA, 학부모의료진, 꿈쟁이들, 그밖의 도움주신 모든 분들과 기도동역자들... 우리 모두 챔피언입니다.
김학일   2017-06-30 09:56
꿈쟁이들에게... 가장 고비가 됬을 어제 일정을 잘 마쳤구나. 몸이 가장 힘들게 반응하는 지금을 바로 9부능선이라 할텐데, 곧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이지. 아빠가 사회에서 살아보니 이 시간이 가장 힘들면서도 중요한 시기임을 말해주고 싶구나. '임계질량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쉬운 예로 물을 가열할때 99도까지는 별 반응이 없다가 마지막 1도의 힘이 가해져 100도가 되면 비로소 끓는다는 것이지. 성경에 아람국 나아만 장군 이야기가 그럴 것인데, 나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병을 낫게 해달라고 하자 엘리사는 요단강 물에 일곱번 몸을 담구라는 처방을 내리지. 상상해봐. 최고 정점의 권력가인 나아만이 이걸 믿었겠어?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한번 두번 입수해봤지만 몸 상태가 물에 담굴때마다 호전되는 것이 아니었으니 아마도 6번째 시도쯤에서는 속았다는 모멸감으로 칼을 쳐들어 엘리사를 참수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나아만은 끝까지 마지막 일곱번째 입수를 했고 결국 나병이 나았지. 이게 하나님의 일하는 방식인 것 같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셔서 한방에 해결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 분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것이지. 세상 일도 마찬가지야. 많은 일들이 임계점에 도달할때 쯤에 사람들은 의심하고 흔들리기 시작하지. 이게 과연 될까? 처음부터 시작하는게 아니였어! 후회와 염려로 결국 스스로 포기하는데서 실패가 양산되지. 그러나 끝까지 믿음으로 마지막 1도의 힘을 가한 사람은 결국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게 된단다. 지금 시간쯤 마지막 목표를 향해 다시금 걷고 있는 꿈쟁이들아. 마지막 1도의 힘을 다해보자. 그 1도의 힘은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는 힘이란다. 주님을 신뢰하며 힘이 조금 남았거든 옆 동료들을 돌보아주고, 힘이 조금 부족하거든 악으로 깡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거라. 선생님과 부모님들도 기도로 늘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잠시 후 아빠는 너희들을 맞으러 간단다. 너희들을 생각하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과 그분을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기쁘게 환영하는 무리들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너희 꿈쟁이들이 바로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치유할 작은 예수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아들,딸 들아. 마지막까지 화이팅!!!
김찬양   2017-06-30 09:50
다양한 스토리.. 중1부터 고3까지.. 국토는 감동이고 열매이고 사랑인가봅니다..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애   2017-06-30 08:53
생생한 소식과 감동의 글 몰아서 읽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 동행의 여정 축복합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정말 함께하신 모든 꿈교 공동체에게 감사드리며 큰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정광숙(자랑스런 맘)       2017-06-30 08:25
국토의 가장 힘든구간을 어제 꿈쟁이들와 함께하시면서 새벽에 국토일기를 쓰시고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일찍 일어나셨을 가난한님 선생님을 떠올리니 마음이 짠하네요~ 중1맘들 단톡방에서는 침묵구간에서 꿈쟁이들이 오르막을 올라가며 힘들어서 울며 걸어가는 친구들이있다는 소식에 각자 뜨겁게 화살기도를 했으며 얼마후 한명의 열외도 낙오자도 없었다는 소식과 함께 화창하고 밝게 웃는 우리 꿈쟁이들이 밝게 식당에 앉아 v자를 표시하며 사진속에 담겨진 모습에 얼마나 짜릿한 감동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또한 꿈지기님 교장선생님께서 중1꿈쟁이들에게 보내주신 격려와 칭찬의 메세지는 감동과 감사함을 한가득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아들을 꿈교에 입학시키고 얼마후 남편이 문득'나중에 며느리와 사위는 꿈교생이면 두말할필요없겠다'는 말에 막연하게 그러면 참좋겠네.라고 생각했는데..이번 국토에서 선배,동기 여자꿈쟁이들을 보며~'주님!!나이 상관없으니 며느리 사위는 우리 꿈교생이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네요.ㅎㅎ 모두모두!!너무 잘했지만 아들엄마가 지켜보면서 국토에 참여시키는 여자친구들의 부모님들은 저희남자부모보다 더 강인하다는 생각을 해보았고어제 영상에서 잠깐 쉴때도 날아다니는 여자친구들을 보며 감탄이 절로나왔습니다.아직 초3인 예비꿈쟁이인 둘째가 내내 떠올리며 아..우리둘째도 꿈교에서 저러면 참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남자선배꿈쟁이들은 어찌나 듬직한지 우리 아들도 저런모습이 되면 좋겠다는 사모함이 커졌습니다. 순간!!꿈교에서 며느리 사위 얻을려면 사돈내외분들이 누가 되실지 모르니~저희 부부도 이미지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ㅎㅎ 암튼!!^^ 꿈교!!!정말!!존필인 제가 차마 글로는 표현할수없는 감동을 어찌 전할수있겠습니까!!안타깝네요.여기저기 우리꿈교와 꿈쟁이들 선생님들,선배님들,학부모님을 세상 곳곳에 복음전하듯 전하고 싶네요. 오늘 마지막에 우리 선생님들,스텝분들,선배님들,꿈쟁이들,한분한분 응원해드리며 힘껏 박수도 치고 함성도 지르며 감동의 현장에 함께하고싶은데..평일 몇번 꿈교 행사참석으로 인해 이번엔 일정을 미리 조정하지 못한게 내내 가슴이 아픕니다.꿈교의 클리아막스인거같은데 말입이다.ㅠ 아빠밖에 가진못하지만~저는 있는 자리에서 힘껏응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아들딸!!!우리의 선배님들!!우리 선생님들!!우리 꿈교를 온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새마음모       2017-06-30 08:24
도전하는 꿈쟁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함께 걸으며 인도하며 격려하며 보호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참 멋집니다.. 기도로 간식으로 선생님들과 꿈쟁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함께하는 어버이들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형제들의 연합함이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지요...♡
심영진   2017-06-30 08:10
어제 저녁 아이들이 편지를 읽었겠군요. 감동의 도가니통으로 쏘옥~~ ㅋㅋ 오늘 가서 맞아주고 싶은데.. 아이가 아파서 가지 못해 미안하네요. 중1 어머님들이 대대적으로 아이들을 맞이해 주신다기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집에 오는 아이 등 두드려 주어야겠습니다. 아이들은 알까요? 누군가의 수고로 여기에 내가 있다는 것을? *^^* 이 국토가 끝나면 감은 잡겠죠? 한 선생님이 '국토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선생님들에겐 데미지를 남긴다.'고 말한 것이 진정 그러하다는 것을 압니다.(몸의 데미지요. ㅠㅠ)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와지고 계시겠지만요. ㅠㅠ 쉼없이 달려온 선생님... 국토 끝나자 마자 성적사정회와 보충수업이 또 있는데... 기냥 제가 감사하네요. 수고했다 학부모님의 말을 듣기 민망할 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정말 애쓰시고 수고하십니다. 주님이 아시고.. 우리도 압니다. 그래서 더더욱 고맙습니다.
김현찬   2017-06-30 07:56
종군기자님 감사해요~! 다양하게 생생함을 전해주셔서~~^^; 함께하신 선생님들, 선배들, 부모님들, 모든 스텝님들 그리고 그 어떤순간에도 함께하신 하나님아버지 감사드려요~ 내가 주인삼은것 모두 내려놓지못해 늘 죄송스러워 이 찬양부를때면 눈물이 흐르지만, 그래도 주님앞에 나가면 사랑한다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해단식때의 기쁨 마음껏 누리길요~~~
유상미   2017-06-30 07:39
아..선생님.또 이렇게 다양한 시각의 글들을 읽어내려가는데 눈물이 점점 굵어지고 떨어져요 말이 안나오는 이 감동. 독서마라톤이 짧은 제실력이 나오내요 그냥 이말만 할께요 꿈교 스승님들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맙고 또또 고맙고... 존경합니다
강현성   2017-06-30 06:37
이번 구간이 힘들다고 들어서 걱정이 앞섰나 봅니다. 걱정으로 힘들었을 시간들을 국토일기와 생중계로 잘 넘긴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오늘이 끝이네요.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한숨 돌려봅니다. 도심속을 걷느라 걷는 꿈쟁이들이나 보는 부모들이 긴장속에서 4박5일을 함께 보내듯 합니다. 무척이나 힘드셨을텐데ᆢ이렇게 생생하고 감동스런 국토일기로 기억속에 남을 일을 글로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토행진중에 각기 다른 능력으로 하나되게 섬겨주신 선생님들 본받아 우리 꿈쟁이들도 주님안에서 각자의 색을 찾아 잘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통일전망대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힘내주세요!!!
오범석   2017-06-30 02:06
글을읽다보니국토4일의여정이하나씩머리속으로지나가네요~ 우리아이들이..그냥아이들이아니였습니다~꿈교의아이들입니다. 생각이다르고마음이다릅니다~내품안의자식인줄로만알았는데..어느새하나님품안에서자라고있었네요~오늘하루힘든일정을보내고있단소식에눈물흘리고걱정했는데괜한짓이였나봅니다~저리들건강한생각을가지고있는데요~고생들많으셨어요~고단한몸..편한잠주무세요~내일두팔벌려환영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