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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 싶은 생각

조회 : 958 0 지소영

<바꾸고 싶은 생각>

 

“그냥 죽어버릴까?

저는 조금만 힘들어도

이런 생각을 자주 해요.

근데 이 생각을 정말 바꾸고 싶어요.“

 

“저는 교통사고 난 적이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우리가족이 교통사고로 자꾸

어떻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젠 이런 생각을 안 하고 싶은데...“

 

“저는 웹툰을 좋아하는데

잘 끊지를 못하겠어요.

웹툰 생각을 버리고는 싶은데...“

 

“저는 아이돌 음악만 좋아하는데

이젠 음악을 잘 선택해서 듣고 싶어요.“

 

“저는 PC방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요.

제가 롤 게임 등급이 높은데

이걸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저는 공포영화를 자주 봐서

밤에 누우면 귀신생각만 나요.“

 

“저는 누가 저에게 잘해주면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지?’하며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보는데

이 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저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사람에 대한 편견이 많은데

이젠 마음을 열고,

친구들을 받아주고 싶어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면

다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게

반항심이라는 걸 알고 난 뒤부터

제가 조금씩

순종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어요.“

 

“남이야 어떻든 나만 외제차 타고

좋은 데서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는 마태복음 말씀을 읽으면서

제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짜증나면 무조건 울고,

욱하면서 에이, XX 욕하고,

불평불만이 엄청 많아요.

엄마한테도 많이 대들고...“

 

책 쓰기 수업을 하던 날,

도서관 2층에 둘러앉아

한사람씩 돌아가며

바꾸고 싶은 생각을 말하다가

한 학생이 엎드려 울기 시작했다.

엄마생각이 난다고 했다.

너무나 미안하다고 했다.

 

아이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무얼 바꾸어야 하는지...

 

이번 주는 로마서 말씀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12:3>

 

덧글 1개
작성자 :     암호 :
이병주       2015-04-08 13:52
선악과 , 판단 분별 , 수치심 , 두려움 ,정죄감, 교만 우리 아이들이 피하지 말고 ,은혜안에서 싸워이겨나가기를 기도합니다 . 그 가운데 만남이 있고 , 정죄감이 없는 자유와 평안을 얻기를 간구합니다 .